핵심단백질자원센터
지난 10여년이상 국내 다수의 제약회사들이 블록버스터형 바이오의약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국내의 대기업, 중견제약회사 및 벤처에서 막대한 규모의 기술 수출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신약을 출시하는 등의 성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의료용 단백질, 효소 바이오 의약분야는 국내외 시장규모가 막대하고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아 국내의 벤처 및 중소기업의 시장진출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장벽 극복에 필요한 핵심 과학기술의 집약적 지원체계를 조성하고 국내외 경쟁력을 단시간에 갖추도록 하는 기반 구축을 위하여 “DGIST 핵심단백질자원센터”를 구축하였습니다. 아래는 본 센터의 3가지 비젼입니다.
- 유용단백질 자원, 설비, 핵심요소기술 및 전문인력을 집중화·고도화한 최첨단 공공 연구소 기능이 극대화된 「의료용 유용단백질 핵심기술 지원센터」 구축: 국내 단백질 바이오의약 산업 신규창출과 해외진출 및 고부가 신시장 개척을 배후 지원.
- 업무의 분담 (Division of Labor)을 통해 기업은 고유의 업무에 충실하고 의료용 유용단백질 핵심기술지원센터는 모든 기술 기반제공을 함으로서 많은 기업을 효율적으로 동시에 지원하는 혁신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 “Resources Service Center, Only One Step Away from Business”를 구현: 국내 기업의 연구 및 개발 부담을 최소화하여 궁극적으로 혁신적인 방식의 기업지원이 가능한 기술지원센터.
의료 및 의료관련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이용되는 유용 단백질 및 효소의 개발·생산에 필수적인 4가지 핵심자원 (전문인력,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단백질정보자원, 단백질분석 및 관련기술)을 집약시켜, 단백질 및 효소를 이용하는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에 현재 가능한 최고의 상용화 기술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기반구축을 목표로 한다.
본 센터는 상용화 가능한 단백질 효소 자원 및 관련 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통해 “Resources Service Center, Only One Steli Away from Business” 슬로건으로 기업과 센터의 분업을 통해 기업의 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비용 및 시간적인 부담을 최소화되는 혁신적 방식의 기업지원이 가능한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함을 목표한다.
고부가 의료단백질 개발에 필요한 4가지 핵심자원인 유용단백질 자원, 연구개발 생산 설비, 핵심요소기술 및 전문인력을 집중한 최첨단 공공 연구소를 구축하여 국내 단백질 바이오의약 산업의 해외진출과 신규 창업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공 기반을 구축. 이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7개의 세부기반을 구축한다.
- 단백질 공통 기술 기반
- 세포 파쇄, 조 추출액제조, 보관 등 기본 장비
- 세포 배양 시설
- 단백질 분리를 위한 각종 정제 장비 및 관련 기술 확립
- 재조합단백질 발현 기반
- 박테리아, 효모 발현 시스템
- 곤충, 동물 세포 발현 시스템
- 발현 벡터 개발
- 유전자 조작을 통한 성능 개량
- Direct evolution 기술 확보
- 단백질분석 및 고급기술 기반
- 단백질 질량분석 및 수식화 기술
- 단백질 성능개선 기술
- 분석장비 운용 및 단백질 활성 측정 기술
- 유용 단백질 자원 기반
- 사이토카인 (성장인자, 케모카인 포함)
- 약물타겟 및 치료용 단백질
- 시약 진단용 및 기타 산업용 단백질
- 슈퍼 컴퓨팅 기반 단백질 구조 및 안정성 예측
- 단백질 구조 분자 동역학 시물레이션
- 단백질 구조 해석
- 안정성 예측 계산 생물학
- 단백질 자원정보 데이터 뱅크 기반
- 유용 단백질 정보 확산 및 보급
- 단백질 빅데이터 해석
- 돌연변이체의 in silico pre-screening
- 기업 지원 서비스 기반
최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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