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설립이념

DGSIT는 첨단과학기술의 혁신을 선도할 고급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식기반사업 및 첨단과학 분야를 연구함으로써 지역 균형과 국가 과학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특별법으로 설립된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이다.

설립의미

1990년대 세계 경제는 WTO체제와 경제 위기를 거치면서 단일 경제권으로 통합되었다. 이는 곧 국경 없는 무한 경쟁 시대로의 돌입을 의미했고, 세계 사회는 고부가가치를 지닌 상품 생산을 위해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필수 과제로 삼았다. 이와 함께 선진국들은 지역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역 경쟁력 강화가 국가 경쟁력의 원동력이라는 인식이 대두되었지만, 당시 연구개발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에 2002년 말,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지역기업의 기술 혁신과 경제 회생을 견인할 정부출연기관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이는 곧 시·도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로 나타났다. 그 후 1년만인 2003년 말,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고, 2004년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이 대구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설립 초기부터 우수한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확보하여 다양한 연구 성과를 쌓아오던 DGIST는 출범한지 4년 후인 2008년, 인재 영입을 넘어 우수 인력 향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한 국가의 경쟁력은 새로운 지식을 얼마나 신속하게 생산·활용하는가에 달려있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결국 우수한 인적자원에 있기 때문이었다.

대구에 위치했던 정부출연연구기관 DGIST는 국내외를 오가며 우수 인력을 확보해 나갔지만, 결국 지역적 한계를 넘기가 어려웠고 자체 인력 향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 후, 2008년 12월 교육 기능을 추가하는 일부 개정령이 공포되었고, DGIST는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제 2의 출범을 알리게 되었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은 지역 내 우수 인재 유출을 방지함은 물론 외부 인재를 지역에 머물게 할 넉넉한 터전을 갖게 된 것이다.


이 후, DGIST는 2010년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일원 33만6,922㎥ 부지위에 연구원 건물 12개를 1차 준공하여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였고, 2011년 대학원과 2014년 학부과정을 개교하였다. 2014년 6월, 학사건물과 캠퍼스를 2차 완공하면서 DGIST는 총 67만4,562㎥ 대지 위에 36개동의 건물을 갖춘 대규모 최첨단 캠퍼스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DGIST는 '세계 초일류 융복합대학'의 비전 아래 미래 융복합 기술 창출지식창조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과 국가, 나아가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