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영남대 최외출 부총장 초청 리더십 특별강좌 개최
-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국제적 리더십에 대해 강연해 -
□ DGIST(총장 신성철)는 지난달 30일(금) 오후 4시 30분 컨실리언스홀 233호에서 영남대학교 최외출 부총장(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을 초청해 리더십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 DGIST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강좌에서 최 부총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동력 새마을 - 왜 그리고 어떻게’라는 주제로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새마을운동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 최 부총장은 UN과 OECD에서도 새롭게 조명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Can Do 정신과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한 국제협력 컨설팅 및 교육 등 국제적으로 요구되는 대한민국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 특히, UN 보고서에 나오는 기후, 빈곤, 보건 등 2030년 지속가능개발목표 17개 분야와 새마을운동 개발 목표가 일치함과 동시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 최외출 부총장은 “한때 희망이 없는 나라로 불리던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50년 후에도 국제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고민하는 리더십을 키워야한다”고 당부했다.
□ DGIST 신성철 총장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시대가 요구하는 역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DGIST 학생들이 배려와 기여를 바탕으로 한국과 지구촌이 함께 발전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국제적 리더십을 갖춘 이공계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새마을학 주창자로 유명한 최외출 부총장은 현재 영남대 부총장과 동대학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 및 국제개발협력원장을 맡고 있으며 글로벌새마을포럼 회장, 캄보디아 총리 고문 등 개도국 고문역,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별첨 : 1. 보도자료 1부
2. 사진자료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