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로기전) 김봉훈 교수는 2024년 2월 세계적인 전문학술지 Nature Reviews Electrical Engineering에 “Intelligent block copolymer self-assembly towards IoT hardware components”라는 제목의 기고문(Perspective)을 게재하였다. 기고문의 주된 내용은
제가 어제 심심해서 챗GPT에게 디지스트로 4행시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었는데요.
예상보다 완성도가 뛰어나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디지스트라는 알고리즘은/ 지름길을 찾아주는 친구/ 스쳐가는 빛처럼/ 트래킹을 이끌어
디지스트가 말하길/ 지혜롭게 선택하라고/ 스트레스 속에서도/ 트라이하고 트라이하여 나아가라"
여기서 마지막 문장.. 트라이하고 트라이하여 나아가라... 라는 부분이 마음에 너무 와닿더라구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DGIST 구성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트라이하고 트라이하여 나아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세계 최고 수준의 과기원이 될 것입니다.
몽골 대제국은 불과 19명의 병사로 시작되었고
DGIST 구성원 수는 약 1,900명 입니다.
우리가 세계에 우뚝 서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